도청 앞 선포식 "10년 전과 달라진 것 없어... 자립생활 권리보장 하라"
전북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지난 26일 전북도 도청에서 투쟁 선포식을 가졌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투쟁 선포식에서는"1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장애인의 삶은 달라진 게 없다"는 말이 나왔다.
선포식에서는 이러한 문제점과 관련해 전북의 중증장애인권리중심공공일자리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만년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전북의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해서도 성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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