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우디 리야드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PSG과 사우디 올스타팀의 친선경기 특별 입장권이 사우디 부동산 재벌에게 팔렸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일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 후 유니폼을 입고 리야드의 므르술파크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호날두의 입단식에는 약 2만5,000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AFP 연합뉴스
18일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20일 열릴 예정인 파리생제르맹과 사우디아라비아 올스타팀의 친선경기 특별 입장권이 자선 경매에서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입장권은 경기 관람 외에도 로커룸에서 호날두와 메시 등 양 팀 선수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메호대전'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엄청난 관심이 쏠려 있다. 호날두와 메시 외에도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걸출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이날 소속팀 데뷔전을 치르는 호날두는 사우디 올스타팀의 주장도 맡을 예정이다.호날두의 데뷔전이 늦어진 건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 효력이 유효해서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해 맨유와 불화를 겪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계약을 해지하고, 월드컵 기간 동안 '무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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