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선두 탈환했지만…과르디올라 '아스널 선두로 여길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상대인 아스널을 제압하고 선두를 탈환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맨시티는 아스널과 승점은 51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다만, 아스널은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맨시티는 23경기, 아스널은 22경기를 소화했다.이어"리그에서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치러야 한다.
모두에게 어려운 과정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마지막 8~10경기에서 결정될 것"이라면서"아직 15경기나 남아있다. 선수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아르테타 감독은"추가 득점 기회가 3차례나 찾아왔으나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런 경기를 펼치고 싶지는 않았다. 팬들도 우리가 훨씬 나은 경기를 할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르테타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코치 출신이다. 2019년 '과르디올라 사단'에서 나와 아스널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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