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을 1년 앞두고 여의도에서 제3지대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r류호정 이준석 제3지대
지난 15일 정의당 정치그룹 ‘세 번째 권력’ 출범식이 국회에서 열렸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했다. 사진 세번째 권력
정의당 지도부가 오는 9월을 목포로 재창당 과정을 밟고 있는 와중이라 ‘세 번째 권력’의 진로에 이목이 쏠린다. ‘세 번째 권력’ 측 관계자는 “그동안 진보 정당의 근간을 구성했던 세계관이나 노선, 정책들이 지금 시대의 문제 해결에는 맞지 않다고 본다”며 “재창당을 뛰어넘어 완전히 근본적인 노선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세번째 권력’ 출범식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청년 정치인이 참석해 축사를 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기존 진영정치의 한계를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보수가 정의당을 종북이라고 하는 방식을 미러링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고, 박 전 위원장도 “서로를 악마화하는 정치를 하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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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번째 권력' 출범식에 이준석 · 박지현 참석해 축사정의당 주도의 정치유니온 '세번째 권력'의 출범식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나란히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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