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진드기 등 흡혈 곤충으로 번진 듯"... 축사 청결도 중요
충남도는 럼피스킨병이 모기와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번지는 것으로 보고 축사 청소와 방역에 나섰다. 또한 정부가 비축해 놓은 백신을 이용해 예방 접종도 서두르고 있다.
이날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서산을 비롯해 인접지역인 태안, 당진 등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충남도는 이날 오후"이 발생한 농가의 소 395두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고 잔존물을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충남 서산의 한 한우 농장에서는 식욕이 부진한 소들에게서 피부 변병이 발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이 소들은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가축방역 대책 상황실' 관계자는 이날 와 한 통화에서"소가 흡혈 모귀와 파리 진드기 등에 물려서 감염이 되는 형태다. 흡혈 곤충에 비교적 취약한 서해안 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염에 의한 확산 보다는 산발적인 발생으로 본다"고 전했다.충남도 관계자는"가장 시급한 것은 예방이다. 물론 발생농가에 대해서는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양성 개체들이 전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백신이 있는 질병이어서 백신 접종을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 54만두 분량의 백신이 비축되어 있어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축산 농가에서는 축사와 주변 웅덩이 등 해충이 서식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소독과 청소를 병행하고 있다. 정리와 소독이 필요하고 럼피스킨병 의심시 빠르게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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