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SPC입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샤니 공장에서 50대 여성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SPC는 입장을 내고"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직원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PC 계열사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는 SPC의 또 다른 계열사인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소스 배합기에 상반신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SPC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거센 불매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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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PC 계열사 또 끼임 사고…50대 노동자 심정지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난해 10월 SPC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반죽 기계에 끼어 사망한 데 이어 유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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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공장 또 끼임 사고…반죽기계 끼여 50대 여성 근로자 심정지 | 중앙일보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r샤니 제빵공장 SPC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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