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형 산불...캐나다 비상사태 선포, 1만7천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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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와 중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일부 주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마크 카니 총리는 군대를 파견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공영방송 시비시(CBC)와 시피(CP)24는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서스캐처원주에서 산불이 크게 번져 두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수천

캐나다 매니토바주 셰리돈 지역에서 29일 발생한 산불로 숲이 타고 있다. 매니토바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매니토바/EPA 연합뉴스캐나다 공영방송 시비시와 시피24는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서스캐처원주에서 산불이 크게 번져 두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매니토바주와 서스캐처원주는 미국 미네소타와 노스다코타, 몬태나주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중부와 서부의 주들이다.

시비시 뉴스는 매니토바주의 플린플론시, 피미시카막 크리족 거주지, 크로스 레이크 북부 지역, 마티아스 콜롬브 크리족 거주지를 포함해 1만7천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왑 키뉴 매니토바주 총리는 “비상사태는 한 달 동안 유효하며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스콧 모 서스캐처원 주지사도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꽤 오랫동안, 아니 어느 때보다 심각하거나, 혹은 전혀 겪어보지 못한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비해 우리 주와 지역 사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 정부는 중앙 정부에 인력, 장비, 군 투입 등 추가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마크 카니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연방 정부는 산불 대응팀을 지원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캐나다 영토 대부분이 산불 위험이 높은 상태다. 캐나다 산불예방센터는 29일 기준 캐나다 전역에서 16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했고 이 중 절반은 진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이날 국가대비수준을 5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캐나다에서 주로 산불이 발생하는 시기는 5~9월로, 캐나다 언론들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5단계 수준까지 높인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대형 산불 발생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 미네소타 주 정부는 북동부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미시간 북부에도 30일부터 경보가 발령됐다. 30일 이후 연기가 남쪽으로 이동해 미국의 밀워키, 시카고, 디트로이트 상공으로 내려올 것이라고 미국 해양대기청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예측했다.캐나다는 2023년에도 역대 최대 산불 피해를 기록했다. 피해 면적만 8만8천㎢로 한국 면적의 88%가량이다. 지난해에도 역대 두 번째로 산불 피해가 컸다. 올해 5월 현재 10년 평균 산불 피해와 비교할 때 약 40% 높은 수치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영토가 큰 캐나다는 북극권에 가까이 위치하는 나라다. 고위도 지역은 북극권 해빙이 녹고 주변 지역을 덮은 눈이 사라지면서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는 비율이 높아져 온난화 속도가 더 빠르다. 이에 캐나다는 세계 평균 온난화 속도의 2배로 2019년 연구 결과 최근 70년 동안 1.7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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