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프 추모하며…하늘에 바친 16강 티켓 SBS뉴스
유병민 기자입니다.19번은 2002 한일월드컵 개막전에서 당시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를 무너뜨리고, 세네갈의 사상 첫 월드컵 8강을 이끈 파프 디오프의 등번호인데, 디오프는 2년 전, 11월 29일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후반 22분 에콰도르 카이세도에게 동점 골을 허용해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3분 뒤 디오프 완장을 찬 주장 쿨리발리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2대 1로 이겨 A조 2위가 된 세네갈은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했고, 디오프에게 승리를 바쳤습니다.네덜란드는 카타르를 2대 0으로 꺾고 2승1무 A조 1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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