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셀대 학생들 '평화의 소녀상 돌려내'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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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셀 주립대에서 총학생회 주도로 세운 평화의 소녀...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독일 카셀 중앙역 앞에 평화의 소녀상 가면을 쓴 시민들과 학생들이 '누진은 어디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행진했다.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한 카셀대 미대에 따르면 퍼포먼스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과, 총학생회, 매주 수요일 소녀상 누진이 있던 자리에서 집회하는 시민과 재독한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한 카셀대 미대 코리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카셀대에 학생들이 세운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철거된 데 충격을 받아 미대 내에서 소녀상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카셀대 졸업생인 이단 작가는"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철거됐는데, 너무 화제가 되지 않아 우리 모두가 소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참여함으로써 정보가 확대될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독일 대학 캠퍼스 내 첫 설치 사례로, 총학생회는 이를 위해 학생 의회에서 소녀상 영구 존치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부지 사용에 대해 대학 측의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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