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3위 이경훈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이 목표'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더 CJ컵 3위 이경훈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이 목표'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3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더 CJ컵 3위 이경훈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이 목표'

김동찬 기자=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3위에 오른 이경훈이"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나흘 내내 60대 타수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3라운드까지 선두 로리 매킬로이에 1타 뒤진 2위였던 이경훈은 마지막 날 우승도 가능한 위치였으나 14∼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치고 나간 매킬로이에게 2타 뒤진 3위가 됐다.

이경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오늘 매킬로이, 커트 기타야마 등 착하고 재미있는 선수들과 함께해 좋았다"며"우승은 못 했지만 매킬로이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발전해야 하는 부분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시즌 기준 평균 비거리는 매킬로이가 321.3야드, 이경훈 302.5야드로 약 17m 차이였다.이경훈이에 대해 이경훈은"한국 선수들이 PGA 투어에 많아졌다"며"서로 응원해주고, 정보도 교환하며 힘이 돼주는 것이 좋다"고 반겼다. 그는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챔피언 조에 더 많이 들어가서 우승을 바라보는 기회도 늘어나면 좋겠다"며"우승도 한 번 더 하고, 메이저에서도 우승을 노려볼 위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도 매킬로이, 기타야마와 챔피언 조 경기를 벌인 이경훈은"챔피언조는 항상 긴장되고 설렌다"며"처음 챔피언조에 들어갔을 때보다 지금은 설레는 마음이 더 크지만, 다음에 또 들어가면 부담보다 더 큰 설렘을 갖고 경기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CJ 후원을 받는 그는"더 CJ컵은 모든 선수가 나가고 싶어하는 대회"라며"올해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는데, 선수들이 항상 한국 음식에 관해 물어보는 등 관심이 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이경훈, PGA 투어 더 CJ컵 3R 1타 차 2위…선두는 매킬로이 | 연합뉴스이경훈, PGA 투어 더 CJ컵 3R 1타 차 2위…선두는 매킬로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천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Read more »

매킬로이, PGA 투어 더 CJ컵 2년 연속 우승…세계 랭킹 1위 탈환 | 연합뉴스매킬로이, PGA 투어 더 CJ컵 2년 연속 우승…세계 랭킹 1위 탈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천50만 달러) 2연패를 달성...
Read more »

시즌 최다 2만4천명 앞에서…울산, 17년만의 K리그 대관식 | 연합뉴스시즌 최다 2만4천명 앞에서…울산, 17년만의 K리그 대관식 | 연합뉴스(울산=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마침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Read more »

K리그 우승 홍명보 '오래 걸렸지만 울산에 트로피 돌아와 기뻐' | 연합뉴스K리그 우승 홍명보 '오래 걸렸지만 울산에 트로피 돌아와 기뻐' | 연합뉴스(울산=연합뉴스) 배진남 기자=울산 현대를 17년 만에 K리그 정상으로 안내한 홍명보(53) 감독이 너무 오래 걸렸지만 울산에 다시 우승 트...
Read more »

'예비 신부' 리디아 고, BMW 챔피언십 우승…LPGA 통산 18승(종합2보) | 연합뉴스'예비 신부' 리디아 고, BMW 챔피언십 우승…LPGA 통산 18승(종합2보) | 연합뉴스(원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1 03: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