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거칠어진 한동훈 '쓰레기 같은 이재명', '정치 뭣같이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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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 막말 논란과 연결해 "이재명이 형수에 대해 한 말 들어보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과 과거 이재명 대표의 형수 욕설 등을 언급하며"쓰레기 같은 이재명 대표","정치 뭣같이 하는 사람들을 경멸한다"고 발언했다. 불과 이틀 전"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해 논란이 됐음에도 언사가 더 거칠어지는 양상이다. 한 위원장은"김준혁과 이재명 대표의 쓰레기 같은 말들을 들어봐 달라"라고 수차례 말하기도 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시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무려 40여분간 홀로 마이크를 쥐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수원에서 출마한다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말을 살펴봐 달라"라며"초등학생을 성관계의 대상으로 얘기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그 대상으로 비유를 들었다"고 했다.

그는"대한민국을 위해 김준혁과 이재명 대표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쓰레기 같은 말들을 들어봐 달라"라며"이들의 쓰레기 같은 말들은 그 사람들이 권력을 잡았을 때 여러분 위에 군림하면서 머리 속에 넣고 정치로 구현할 철학"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쓰레기 같은 이재명 대표와, 김준혁씨 등이 말한, 그리고 양문석 등등이 말한 쓰레기 같은 말들을, 정말 불편하지만 한 번 들어봐 달라"고도 했다. 한 위원장이 거론한 건 전날 불거진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이다. 김 후보가 지난 2019년 2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말했던 것이 전날 확인됐다.

김 후보는" 문경초등학교 선생 할 때도 학생하고…"라는 유튜브 진행자 발언에"그런 관계에 대해서는 돌아가신 곽태영 선생님이 증언을 했다. 당시에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어린 학생이라고 생각했더니 그 시절에는 초등학생이, 너무 오래된 이야기니까, 신문자를 배우러 나이 먹은 학생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하고 관계도 분명히 있었던 거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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