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번엔 우리보다 한 발 앞서, 태풍 카눈을 경험하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백만 명 넘는 주민들에..
그럼 이번엔 우리보다 한 발 앞서, 태풍 카눈을 경험하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백만 명 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1만 6천여 가구가 정전됐다고 합니다. 지금 이 위력 그대로 우리나라로 상륙할 걸로 예상되는데, 바로 김현예 특파원 불러보죠.평소 같으면 제 뒤로 전차들이 많이 지나다녀야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텅 빈 상태입니다.
카눈은 지금 시각 나가사키현 서쪽 90km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 내일 오전까지 규슈 일대에 300mm 비를 더 뿌릴 예정입니다.다만, 제7호 태풍이 또 올라오고 있어 '더블 태풍' 소식에 긴장을 늦추진 않고 있습니다.가고시마현은 지역주민 114만 명에게 집에 있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란 지시를 내렸는데, 이 때문에 주민들이 태풍 대비를 철저히 한 모습입니다.오전 가고시마현 서쪽에 있는 바닷가 도시 이치키쿠시키노시를 둘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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