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P] 뉴스타파·MBC 보도 작심비판 “공작의 목표는 윤석열 낙선 가짜뉴스, 민주주의 최대 위협 비윤리적 보도, 국민에 해명해야”
비윤리적 보도, 국민에 해명해야” 대통령실이 “김만배·신학림 거짓 인터뷰 대선 공작은 대장동 주범과 언노련 위원장 출신이 합작한 희대의 대선 정치 공작 사건”이라고 밝혔다.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언론인 출신 김만배 씨가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 시절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로비를 받고 뭉갰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언론노조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낸 신학림 씨와 한 것이 해당 사건의 개요다.
또 김만배 씨는 신학림 씨와 이른바 ‘부산저축은행 로비’ 인터뷰를 한 직후 책값 명목으로 신 씨에게 1억6500만원을 건넸다는 점도 알려졌다. 김 씨가 윤 대통령을 낙선시키기 위해 신 씨에게 돈을 주고 기획성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이 일 수 있는 부분이다. 이 관계자는 “공작의 목표는 윤석열 후보의 낙선이었다”면서 “이같은 정치공작과 가짜뉴스는 국민의 민심을 왜곡하고 선거 제도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민주주의 최대 위협 요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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