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스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악성 민원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자 숨진 교사의 남편은"말씀 많이 들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A씨는"문제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1명은 제 아이가 맞다"라면서도"선생님의 지도에 불만을 품고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거나 학교에 민원을 넣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2019년 학기 초 교사와 상담한 뒤 심리치료를 추천받아 가정에서 지도해 왔다는 A씨는"저 역시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고충을 너무 잘 알아 선생님을 함부로 대한다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며"아이가 2학년으로 진학한 뒤부터는 사적으로 연락하거나 얼굴을 뵌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A씨 남편인 체육관장은 해당 카페에 글을 올려"여기저기서 '살인자'라는 글을 보며 가슴이 울렁거리고 억울했다.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에게 벌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그랬겠지만, 저희는 정말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대전교사노조는 13일 숨진 교사 유족을 만나 가해 학부모에 대한 경찰 고소·고발 여부, 가해 학부모에 대한 입장, 교사 순직 요청 등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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