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날린 풍등, 하늘 난 뒤엔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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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날린 풍등, 하늘 난 뒤엔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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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두번째 이야기.... 중앙역과 당대예술관

지난 3월 24일은 타이베이를 벗어나서 기차 여행을 하기로 했다. 시먼딩에서 30분 정도를 걸어서 타이베이 중앙역에 도착했다. 타이베이 중앙역은 대만 전역으로 가는 노선이 있으며 주변에 버스터미널까지 있어서 명실상부 대만 여행의 관문이다.

역 내부에는 아주 높고 넓은 실내 광장이 있어서 많은 여행객이 광장 바닥에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루이팡 가는 기차표를 끊고 나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나도 그 광장에 앉아서 스케치를 했다.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는 승객들과 기차 스케줄을 알리는 전광판이 분주하다. 기차를 타러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느긋하게 기차를 기다리는 단체 관광객들, 연인들 등등. 모두들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설렘에 들뜬 표정이다.루이팡 역에서 내려서 핑시 선으로 갈아탔다. 루이팡 가는 기차는 좌석이 있었는데 핑시선은 지정 좌석이 없고 전철처럼 되어 있다. 승객이 많고 덥다. 무엇보다도 승객들이 얼마나 떠드는지 정신이 없다.우리는 핑시역에서 내려서 풍등을 띄웠다. 대만에 가기 전에 풍등 날리는 사진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하늘로 날아간 등은 어떻게 될까'였다. 그게 참 궁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열차가 지나가는 곳곳에 하늘에서 떨어진 풍등이 빨래처럼 널려있다.

당대미술관은 일본식민지 시대인 1921년 일본인 건축가 설계하여서 일본 학생들의 학교로 사용되었는데, 고전적인 영국식 벽돌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일본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의 전범이었다고 한다.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은 1928년에 신축되어서 법원 건물로 사용되다가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이전하면서 리노베이션을 거쳐서 2002년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개관했다. 두 건물이 외관도 비슷하지만 미술관으로 개조되는 시점까지 비슷해서 놀랍다. 전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전시 제목이"Hello, Human"이라서 나는 전시 제목만 보고 인간과 AI의 건설적인 협업을 주제로 한 전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리플릿을 보니 이 전시를 기획한 분들은 인간과 AI의 관계를 다소 묵시론적으로 보는 것 같다."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는 AI 없이 살 수 있는 선택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로 그 그림을 보았을 때는 대단해 보였는데, 프린트 복사된 실물을 보니 물감등 질감이 없이 좀 허술하게 보인다. 언젠가는 질감까지 갖춘 AI그림이 나오겠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친구들이랑 같이 간 대만여행. 깊고 넓은 대만 문화를 보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었던 것 같다. 언젠가 한 번 더 가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러키 드로우'를 받을 수 있는 내년 6월 이전에 가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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