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배짱 영업'…강원 불법 캠핑장 130여 곳 적발 SBS뉴스
그 실태를 G1방송 모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목 좋은 자리마다 캠핑 장소를 뜻하는 이름과 번호가 적혀 있는데, 하루 7만 원에서 10만 원, 글램핑은 최대 25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업체는 잘 몰랐다는 입장입니다.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도 버젓이 캠핑 고객을 받고 있습니다.
이 캠핑장은 3개월 전 담당 공무원이 정식으로 캠핑장 등록을 하라고 계도했지만, 후속 조치 없이 그대로 운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석영준/한국캠핑문화연구소장 : 야영장의 영업 배상 책임보험이 의무화가 되어 있습니다. 위반해서 운영하다가 안전사고가 있어서 피해자 보상을 한다고 하면 절대 적용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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