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이뤄지는 대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이 올해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대학가엔 리쿠르팅에 나선 기업들의 채용상담 부스가 죽 늘어서곤 하는데요, 올해는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
열거나 채용 상담 부스를 차려놓은 기업이 별로 없습니다. 한 기업은 서울 시내 모 대학에서 어제 열기로 했던 채용설명회를 취소하면서"정기 공채 규모가 예정보다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주요 기업들의 모집 공고는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달 27일부터, LG디스플레이는 그제부터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 달 13일 인적성 검사를 합니다.
SK와 KT, CJ도 모집 공고를 냈고 다음 달 잇따라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삼성전자 등 삼성 전자계열사는 11일부터, 금융계열사는 12일, 기타 계열사는 13일부터 입사지원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구직자들의 관심사는 이들 기업이 '얼마나 뽑을지'인데요, 각 기업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상반기 정기 공채의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을 조사했는데, 응답한 162곳 중"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을 하겠다"고 밝힌 기업은 64개사였고 인원도 6,200여 명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8.7% 감소한 인원입니다.그렇다고 올해 전체 채용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정기 공채를 폐지했지만 직무별 수시 모집을 통해서 직원을 뽑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기존 계획보다 1만 5,000명 정도 확대된 4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점진적으로 이뤄졌던 정기 공채 축소와 수시 채용의 확대가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직자들도 이에 맞는 구직 전략이 필요한데요, 박영진 인크루트 경영지원본부 팀장은"같은 그룹사여도 계열사별, 직무별, 모집일정과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상세한 모집요강 확인은 필수"라면서"블라인드 채용으로 직무역량 검증 기조가 강화된 만큼 희망 직무에서 관심을 증명할 본인만의 차별화된 실무경험을 쌓을 것"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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