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기시다 내각이 민심 수습을 위해 개각에 나섰지만, ...
기시다 내각이 민심 수습을 위해 개각에 나섰지만, 오히려 일본 국민 2명 중 1명이 기시다 총리가 빨리 그만두기를 바란다는 조사까지 나왔습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대규모 개각을 단행하며 '변화'를 힘으로 하는 내각임을 강조했습니다.[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경제, 사회, 외교 안보의 세 가지를 축으로 해서 강력한 실행력을 가지고 있는 각료를 기용하게 됐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 일본 신임 외무상 : 여성만이 가진 관점을 외교 정책이나 조직의 방향, 일하는 방식의 개혁 등에서 확실히 살려 나가려고 합니다.]되도록 오래 해야 한다는 응답은 12%에 불과했습니다.일본판 주민번호인 마이넘버 카드 도입과정에서 잇따른 오류 등 관련 논란으로 촉발된 하락세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중국과의 외교 통상 갈등, 북 핵·미사일 대응과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 풀어야 할 외교 현안도 산더미인 상황.[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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