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달 남극에 인류 최초로 내린 인도의 무인 착륙선 ‘비크람’의 착지 지점이 달 상공을 ...
미국 달 궤도선 LRO가 고도 약 50㎞에서 촬영한 인도 달 착륙선 ‘비크람’의 착지 지점. 미국 항공우주국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은 5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달 정찰 궤도선’에 탑재된 고성능 카메라에 인도의 탐사선 찬드라얀 3호에서 분리된 달 착륙선 ‘비크람’의 착지 지점이 촬영됐다고 밝혔다. LRO는 달 상공 약 50㎞를 인공위성처럼 돌고 있으며, 2009년 달 궤도에 진입해 각종 달 탐사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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