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미 '3국 관계 새 장', 한 '협력 전기'

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미 '3국 관계 새 장', 한 '협력 전기' SBS뉴스

카린 장-피에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통해"이번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미일간, 한미간 굳건한 동맹과 강력한 우정을 재확인하면서 3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축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회의 의제인 대북 3자 공조와 관련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한미일 3자 관계가 더 두터워지고 있고 상호운용성이 나아지고 있다"면서"작전과 훈련을 같이 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군사 역량을 개발할 방법을 모색하며 협력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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