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적기념관, 내년부터 경북도 직접 운영 다부동전적기념관 백선엽 이철우 경상북도 조정훈 기자
지난 1981년 칠곡군 가산면에 건립된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면적 1만8744㎡에 기념관 1동, 구국관 1동, 백선엽 장군 호국구민비 등이 있는 현충시설이다.
이곳은 서울에 있는 전쟁기면관과 오산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관과 달리 6.25전쟁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칠곡의 전투현장에 존재하는 유일한 전쟁기념관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경북도는 내년 1월부터 직접 운영·관리하면서 국가적인 현충시설로 키우기 위해 호국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설 이용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은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사 발전을 이끌어 온 호국·보훈의 본고장"이라며"다부동전적기념관을 국가적 명소로 만들어 호국의 성지 경북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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