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관들 '90도 인사' 사과할 때 일어서지도 않은 김문수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군이 곧바로 국회에 투입됐다. 군 병력은 본청 진입하며 막아서는 보좌진과 충돌했다. 충돌이 격해지자 군 병력 사이서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명령하는 듯한 소리가 담겼다.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투표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화를 했다. 투표를 마친 이재명 대표는 자리로 돌아가던 중 조국 대표를 보고 조 대표의 옆자리에 앉았다. 밝게 웃으며 대화하는 두 대표. 서로의 말에 끄덕끄덕하는데... 두 대표는 무슨 대화를 했을까? #이재명 #조국 #이재명_조국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엄사령관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총장님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라며"개인적으로 장군님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아시냐"며 울먹였다.
상설특검 수사 대상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등에 더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여인형 방첩사령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포함됐다. 검찰뿐 아니라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앞다퉈 대통령을 겨냥해 강제수사에 돌입하면서 전날엔 초유의 현직 대통령 출국금지 조치까지 이뤄졌다. 검찰은 계엄 건의자이자 핵심 피의자인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윤 대통령을 사실상 내란 혐의 수괴로 적시했는데,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윤 대통령은 내란죄 주동자로 간주된다.생존한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이었던 오희옥 애국지사가 17일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1926년 만주에서 태어난 오 지사는 13세이던 1939년 4월 중국 류저우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공작원 모집, 일본군 정보수집 등의 항일활동에 투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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