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차 보고 놀라 '꽈당'…'운전자 과실' vs '본인 책임' SBS뉴스
이른바 '비접촉 사고'인데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첨부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글쓴이 차량이 우회전해 골목을 돌자 멀리서 길을 건너는 노인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글쓴이는"시속 30㎞ 이하로 주행하고 정지했는데, 넘어진 노인이 골절로 수술을 해야 한다며 보험접수를 해달라는데 운전자는 무조건 가해자냐"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누리꾼들은"차주가 장풍을 쏜 것도 아니고 억지 아닌가","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위협 느낄 정도로 가다 멈춘거면 운전자 잘못인 듯","정지선 넘은 것 같은데, 과실 비율은 따져봐야"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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