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 비에 기온 '뚝'…설 연휴 내내 악천후 SBS뉴스
연휴 날씨는 정구희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전국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운항이 통제된 겁니다.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북단 섬지역을 찾으려던 귀성객과 여행객 4천300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조시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센터장 :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해상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여객선을 이용하실 분들은 나오시기 전에 사전에 기상 정보를 꼭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설 당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월요일에는 경남과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 가장 우려되는 건 마지막 날인 화요일입니다.찬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서해 수증기를 만나면 눈구름이 만들어지는데,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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