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장롱에서 나온 3억원 현금뭉치의 출처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현 정부 들어서 검찰이 처음으로 야당 현역 의원의 신병 확보에 나선 건데요.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이 야당 현역 의원의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신병 확보 이후, 자택 장롱에서 나온 3억 원 현금뭉치의 출처도 수사할 계획입니다."본 적도 없는 사람한테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구속이 가능한데, 민주당이 의석 과반을 훌쩍 넘기는데다, 여야 대치 상황이다 보니, 전망은 불투명합니다.전국 최대인 서울중앙지검의 반부패부서 3곳은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또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을 수사하면서, 수사인력 전체가 야권 수사에 투입됐습니다.다른 검찰청도 각종 수사를 진행해 왔는데, 최근 전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가 취업했던 이스타항공 수사를 재점화하면서, 야권 사정정국은 해를 넘겨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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