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진입했다고 선언했습니다.'전면전'이나 '침공'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지상전에 ...
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진호 기자.네타냐후 총리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그는 이 전쟁이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것은 우리의 2차 독립 전쟁이며 육지와 해상, 공중에서 싸울 것이고, 지상과 지하의 적들을 제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 국가에서는 인질 석방을 위해 지상군 투입을 만류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질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가요?또 작전 중에도 인질 석방을 위한 접촉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민간인이 위험에 처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보였습니까?그는 서방과 아랍국가의 이스라엘 동맹국들은 하마스와의 전쟁을 이해하고 승리를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이스라엘의 사실상 지상전 개시 선언에 대해 이란이나 미국 등 다른 국가들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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