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아들 남겨두고 빌라서 숨진 40대 여성···사인은 ‘동맥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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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아들 남겨두고 빌라서 숨진 40대 여성···사인은 ‘동맥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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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40대 여성이 ‘동맥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잠정 의견...

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40대 여성이 ‘동맥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잠정 의견이 나왔다.국과수는 혈관이 막힌 게 직접적 사망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 A씨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고 시신에서는 담석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생전에도 극심한 통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55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 곁에선 아들로 추정되는 3∼4살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통해 의식을 되찾았다. 아들은 출생 신고가 돼 있지 않아 ‘병원 밖 출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A 씨는 전기·가스요금과 건강보험료, 월세 등을 체납한 점으로 미뤄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월 중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네번째로 통보한 위기 가구 의심 대상에 포함됐다.한편 집주인은 시신 발견 닷새 전에 A씨가 빌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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