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까지 50시간 날아간 日 공주님…마추픽추 관람에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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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까지 50시간 날아간 日 공주님…마추픽추 관람에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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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동생인 왕세자의 차녀 카코 공주 비행기 고장으로 50시간 걸려 페루 도착 공식 일정 연기, 마추픽추는 예정대로 “의전 실패” 비난하던 화살 공주에게로 댓글 “공무인지 관광인지 명확히 해야”

댓글 “공무인지 관광인지 명확히 해야” 일본과 페루의 외교 관계 수립 150주년을 기념해 페루 수도 리마를 방문한 왕세자 차녀 카코 공주가 구설에 올랐다. 기체 고장으로 도착이 하루 정도 늦어져 공식 일정이 일부 연기됐는데, 그런데도 관광일정으로 인식되는 마추픽추 관람은 정상대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5일 일본 궁내청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1일 일본 하네다공항을 출발한 카코 공주는 꼬박 50시간만에 페루 리마에 도착했다. 경유지인 미국 휴스턴에서 비행기를 갈아탄 카코 공주 일행은 현지 비행기의 레이더 결함으로 약 1시간 만에 회항했고, 갈아탄 기체도 비슷한 문제로 이륙하지 못해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숙박해야 했다. 이후 하루 늦은 2일 심야에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한 카코 공주는 애초 2일 진행하기로 한 일본인 페루 이주 100주년 기념비 헌화는 7일로, 외교관계 수립 150주년 기념식은 3일로 연기했다.이를 놓고 50시간 지연에 대한 뉴스에 달린 궁내청 문제 지적 댓글이 공주의 외유성 행사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일본 야후 뉴스 등 포털 기사들의 댓글은 “이 정도면 관광여행” “세금으로 진행되는 공무이니 이 점을 유의해달라” 등이 올라오고 있다.

카코 공주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일왕 남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의 차녀이다. 현재 일본 왕실전범법에 따르면 일왕 계승 서열 1위는 후미히토 왕세제이고 2위는 그의 아들 히사히토 왕자다.또 카코 공주는 최근 정부 시설에 거주하면서 이에 대한 리모델링 용도로 막대한 비용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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