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캐나다 의회가 나치에 부역한 우크라이나 이민자에...
2차 대전 당시 적과 아군 구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긴 황당한 일이었습니다.엔서니 로타 캐나다 하원의장이 우크라이나 출신 이민자 한 명을 소개합니다.의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사람은 98살 야로슬라프 훈카[앤서니 로타 / 캐나다 하원의장 : 훈카는 우크라이나의 영웅이자 캐나다의 영웅입니다.
모든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훈카는 오히려 나치 독일 친위대 SS에 부역했던 우크라이나 의용부대 소속이었습니다.러시아 역시 캐나다의 해명을 요구하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로타 하원의장은 캐나다와 전 세계 유대인 공동체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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