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응원합니다!…수능, 오늘(17일) 8시40분 일제히 시작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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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시험장 앞 응원전은 금지됐습니다. \r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11.17오전 1:00꿈을 응원합니다! 격려와 응원 속에 수능 오전 8시 40부터 일제히 시작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 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 시작하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오후 5시 45분 끝난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세 번째 수능이다. 올해도 교육부는 시험장 앞 응원전을 금지하고 있다. 시험장도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장소도 따로 운영된다. 한편 수능일을 맞아 주요 시중은행의 영업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된다. 국내 증시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장이 열린다.

11.17오전 1:30천막으로 철통보안 빈 살만 왕세자, 윤 대통령과 회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3년여 만에 17일 오전 전용기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아침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공식 방한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사우디의 ‘네옴시티’ 등 도시 인프라 개발, 원전, 방산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두고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일행이 17일 새벽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 도착해 가림막 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임현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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