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밀...
한미일과 북중러 간의 신냉전이 강화되며 중국의 속내는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북한 지도자의 러시아 방문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일입니다.
]이 신문은 중국이 러시아와의 협력과 북한 지지를 선언했지만 북러 정상 간 '브로맨스'는 시 주석이 환영할 만한 전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존 델러리 연세대 교수는"김정은과 푸틴의 구애를 시진핑이 크게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중국은 최근 세계무대에서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반도체 등 첨단 기술 통제에 반발하면서도 미국과 고위급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YTN 김태현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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