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한은 의심할 바 없는 명백한 적'…대화의사 '전무' SBS뉴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까지 진행된 노동당 전원회의 보고에서, 남한이"의심할바 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으로 다가"섰다고 규정했습니다.김정은은 또, 북한의 핵무력은"전쟁억제와 평화안정 수호를 제1의 임무로 간주하지만, 억제 실패시 제2의 사명도 결행하게 될 것"이라며"제2의 사명은 분명 방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은 2022년 마지막 날인 어제와 새해 첫날인 오늘 각각 초대형방사포 3발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어제 남한을 겨냥하는 초대형 방사포 30문을 노동당에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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