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태영호는 3개월 정지 태영호 '자진 사퇴', 징계 수위에 영향 미친 듯 김재원, 내년 총선 국민의힘 공천 사실상 불가능 김재원, 짧은 입장 '송구'…태영호 '겸허히 수용'
최고위원직 자진사퇴 여부가 두 사람의 징계 수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김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에서 공천받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1년, 태영호 의원은 3개월 동안 각각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5·18 정신을 폄훼하고 전광훈 목사의 우파 천하 통일 발언 등을 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물론,민심과 동떨어진 언행에 대한 당 윤리위의 지적은 같았지만, 징계 수위가 달라진 데는 최고위원직 자진사퇴 여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태영호 / 국민의힘 의원 :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고 합니다. 당과 대통령실에, 그리고 우리 당원들에게 큰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당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기간에 차이가 나면서, 두 사람의 내년 총선 공천 가능성도 엇갈리게 됐습니다.결과를 받아든 김 최고위원은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당과 나라에 보탬이 되겠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습니다.YTN 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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