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에콰도르에 3-2 승리…U-20 월드컵 '8강 진출'
임화영 기자=1일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후반전 경기에서 최석현이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kr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이후 후반 3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과 나이지리아는 U-20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U-20 월드컵 무대에서도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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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은중호, 에콰도르에 3대 2 승리…U-20 월드컵 '8강 진출'FIFA 20세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년 전 승리의 추억이 있는 에콰도르를 또다시 제물로 삼아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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