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나폴리 감독 '내일 훈련할 거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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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나폴리 감독 '내일 훈련할 거야'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며 나폴리의 수비벽 중심에 선 김민재는 후반 29분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이번 시즌 나폴리에 입단하자마자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는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서 도중 교체된 건 1월 초 삼프도리아와의 17라운드 이후 2개월여 만이다.오른쪽 종아리는 김민재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 다쳤던 곳이라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인데, 현지 매체가 전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의 경기 후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이탈리아는 나폴리가 김민재와 이날 경기 전 웜업 때 손목 부상으로 빠진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 모두 16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후반 15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 라흐마니의 추가 골이 이어졌다.이번 시즌 리그 12경기를 남긴 가운데 2위 인터 밀란에 승점 18 차로 앞서 나폴리의 우승 확정은 사실상 시간 문제가 됐다.최근 리그 2월의 선수상을 받아 세리에A 최초로 단일 시즌 두 차례 수상 기록을 세운 크바라츠헬리아가 이날도 승리에 앞장서며 모두 양 팀 최고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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