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즌 최종전 앞서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 품에 안아 SBS뉴스
나폴리는 오늘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최종 38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대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상 시상식에는 참여해 트로피를 손에 넣었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U-23·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스트라이커 부문 최우수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우수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습니다.2018-2019시즌부터 제정된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것은 김민재가 처음입니다.지난해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2022-2023시즌 세리에A에 데뷔하자마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이를 통해 '철기둥'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민재는 33년 만에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하는 데 든든한 밑바탕이 됐고, 2022-2023시즌 세리에A를 빛낸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뽑혔습니다.2022-2023시즌 세리에A를 가장 빛낸 별에게 주는 최우수선수는 마찬가지로 나폴리의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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