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심판 '월드컵 첫 여성 심판 프라파르 보며 동기부여'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김경민 심판 '월드컵 첫 여성 심판 프라파르 보며 동기부여'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김경민 심판 '월드컵 첫 여성 심판 프라파르 보며 동기부여'

안홍석 기자="제가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그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21일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2022 대한축구협회 심판 콘퍼런스가 열렸다.행사 중 한국 여성 축구 심판계의 '선두주자'인 김 심판이 취재진 앞에 섰다.국제무대에서의 성과는 더 화려하다 2004년 국제심판 자격을 얻은 뒤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지난해 프랑스 여자월드컵까지 네 차례 연속 월드컵 본선에 부심으로 참가했다.프랑스 출신 스테파니 프라파르 심판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또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코스타리카 경기에서는 당당히 주심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도훈 기자=1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경기 시작 전 스테파니 프라파르 주심이 매치볼을 전달 받고 있다. 2022.12.2 [email protected].

심판들도 많은 임무와 경험을 쌓아간 덕에 월드컵 본선이라는 자리에 오른다. 하루아침에 그런 일이 이뤄지는 게 아니다"라면서"프라파르 심판처럼 우리나라 여성 심판들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심판은 프라파르 심판이 활약하는 모습을 TV 중계로 본 솔직한 심정을 묻는 말에"내가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그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면서"프라파르 심판이 정말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올랐다. 다음에는 꼭 우리나라 심판이 그 자리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김 심판은"여성 심판이 남자 리그에서 뛰는 것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면서"우리 여성 심판들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1983년생인 김 심판은 올해 39세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성황리에 막 내린 월드컵, 최종 승자는 결국 카타르?성황리에 막 내린 월드컵, 최종 승자는 결국 카타르?성황리에 막 내린 월드컵, 최종 승자는 결국 카타르? 카타르월드커 이슬람 중동 윤현 기자
Read more »

브라질, FIFA 랭킹 1위 수성할듯…아르헨은 월드컵 우승에도 2위 | 연합뉴스브라질, FIFA 랭킹 1위 수성할듯…아르헨은 월드컵 우승에도 2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브라질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를 지킬 전망이다.
Read more »

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조사…유족들 울분 '진실규명 해달라' | 연합뉴스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조사…유족들 울분 '진실규명 해달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윤주 기자=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첫 현장 조사에 나섰다.
Read more »

백승호의 브라질전 벼락골, 월드컵 베스트골 후보 10선 포함 | 연합뉴스백승호의 브라질전 벼락골, 월드컵 베스트골 후보 10선 포함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백승호(전북)가 브라질과 16강전에서 넣은 벼락같은 중거리 골이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2022 카타르 ...
Read more »

카타르 월드컵은 '맛보기'…아마존 CTO가 본 스포츠의 미래 | 연합뉴스카타르 월드컵은 '맛보기'…아마존 CTO가 본 스포츠의 미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카타르 월드컵은 '인공지능(AI)에 의한 월드컵'(워싱턴포스트)이라는 수식이 붙을 정도로 최신 디지털 기술이 ...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6 07: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