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씨나 정애리 씨도 같은 구도로 여러 장 찍었다'\r김건희 캄보디아
지난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선천성 심장질환 환아의 집을 찾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 야권에서는 이 모습이 1992년 소말리아 바이도아 유니세프 급식센터를 찾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영양실조 어린이를 안고 있는 사진 속 모습과 흡사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유니세프 페이스북
이런 사연을 접한 김 여사는 예정된 정상 배우자 일정을 취소하고 소년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 여사가 두 팔로 소년을 안은 채 건강 상태를 살피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야권 성향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페이스북을 통해"각국 정상 배우자들은 회의 주최 국가의 의사를 존중해 앙코르와트를 단체로 방문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만 혼자서 심장병 앓는 아이를 만나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를 했다"며"캄보디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김건희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기 위한 행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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