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3일 경북 포항을 찾아 전통시장 방문과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이후 두 번째 시장 방문이다.죽도시장의 명물인 박달대게를 사며 번쩍 들어 올리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름을 지어줘야할텐데. '큰돌이'로 지어야겠어요. 이거 팔지 마세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상인이"게를 좋아하시나봐요"라고 묻자, 김 여사는"너무 좋아해요. 찌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라고 물었다.김 여사는 과일가게에서는 포항의 장애아동지원센터인 '도움터 기쁨의집'에 기부할 사과 10박스를 구매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안정원 기자=김건희 여사가 3일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천에서 수질정화용 흙공을 던지고 있다. 2023.3.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수질 정화를 돕는 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하천을 따라 쓰레기를 주웠다.새마을회 초청 봉사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해 12월 부산, 지난 1월 대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이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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