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국민대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한 재조사 결과가 대선 이후에 발표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해 12월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1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국민대는 김씨의 논문 의혹에 대한 재조사 기한을 다음달 31일로 연장하는 것을 학교 연구윤리위원회에 요청해 승인받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날 밤 교육부에 보냈다. 이에 따라 재조사 결과는 다음달 9일 대선이 끝난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민대가 검증하고 있는 김씨 논문은 2008년 박사학위 논문 1편과 2007년 학술지 등에 실린 논문 3편이다. 당초 재조사 기한은 전날이었지만 국민대는 “논문 검증 과정에서 추가 자료 확보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기한을 연장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조사 기간을 한두 달 정도 연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앞서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지난해 7월 김씨의 2007년 논문 의 작성과 검증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김씨는 이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씨는 2008년 ‘한국디자인포럼’에 게재한 학술논문에서도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 연구윤리위는 지난해 9월10일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검증 시효가 만료돼 본조사에는 착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가 2011년 폐지된 검증 시효를 언급하며 학교 측에 조사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국민대는 지난해 11월 교육부에 ‘학위논문 재검증 계획’을 제출하고 본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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