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후쿠시마 제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을 찾아 오염수 해양 방류 설비를 점검했습니다.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기시다 총리는 오염수를 정화하는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를 비롯한 방류 설비를 확인했습니다.도쿄전력 사장은 기시다 총리와의 면담에서 소문 피해 대책과 배상 문제 등을 총괄할 팀을 설치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지금 시점에서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 해양 방류에 반발하며 식료품 규제에 나선 중국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에 투명성 높게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염수 방류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확산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YTN 김세호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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