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에서 '뱀 머리'가?…업체측 '있을 수 없는 일'

기내식에서 '뱀 머리'가?…업체측 '있을 수 없는 일' SBS뉴스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객실 승무원이 식사 도중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항공사 측은"정확한 경위가 밝혀질 때까지 기존 기내식 업체로부터의 납품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섭씨 200도가 넘는 온도에서 음식을 가열하기 때문에 뱀 머리가 온전한 형태로 남을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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