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 9개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의 기존 보험 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키고 새로운 보험 계약을 청약하게 하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44억6천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율 기자= 삼성생명 을 비롯한 생명보험사 들이 이미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기존 보험의 만기 전에 유사한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게 하는 ' 부당승환 '을 하다가 금융당국에 대거 적발됐다.이들 회사는 모두 고객의 기존 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키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청약하게 하는 부당승환 을 저질렀다. 부당 승환은 설계사가 판매수수료를 많이 받기 위해 보험 리모델링, 보장강화 등 명목으로 이미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유사한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도록 권유하는 과정에서 벌어진다.
삼성생명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보험설계사 등 모집조직이 114건의 생명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보험계약 청약시점 전후 6개월 이내에 소멸한 기존 보험계약을 중요한 사항을 비교해 알리지 않는 방법으로 기존 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해 20억2천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2021년 보험설계사 등 모집조직이 34건의 생명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기존 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하게 해 9억2천600만원을, 한화생명은 98건, 동양생명은 87건을 부당승환해 각각 과징금 7억6천600만원과 3억6천600만원을 부과받았다. 이 밖에 신한라이프는 1억9천200만원, iM라이프는 1억1천200만원, 흥국생명은 5천200만원, ABL생명은 2천400만원, 푸본현대생명은 1천10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받았다.삼성생명은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일반투자자 122명을 상대로 230억원에 달하는 펀드 125계좌를 판매하고, 사모펀드 또는 파생결합증권을 편입한 특정금전신탁 등 금융상품 투자를 권유하면서 해당 금융투자상품의 중요사항을 왜곡 또는 누락해 설명하다 적발됐다. 삼성생명 영업점 소속 판매직원은 2017년 투자자 2명에게 7억원 상당의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면서 투자자 정보 파악을 위한 설문지에 투자자가 답변을 기재하지 않았는데도 기명날인을 받아 적합성 원칙을 위반했다.변우석·아이유, MBC 로맨스극 '21세기 대군 부인' 캐스팅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딥페이크 성범죄 잡으려면 이것 뿐”…경찰, 텔레그램 함정수사 더 깊게 판다청소년 피해 때만 적용했지만 성인까지 위장 수사 범위 확대 불법 합성물 신고 받은 플랫폼 24시간 이내에 삭제 의무 부과 적극 조치 없이 방치땐 과징금 피의자 구속 수사 원칙도 적용
Read more »
尹정부 반환점 공정위 “과징금 1조 부과, 사건처리기간 22% 단축”2년 반 동안 과징금 1조 1557억 부과 평균사건처리기간 172일로 22% 단축
Read more »
공정위, 현 정부 들어 과징금 1조1557억원 부과···“배달앱 전향적 상생안 촉구”현 정부 들어 공정위가 부과한 기업 과징금이 1조1557억원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향후 플랫폼 갑질의 위법성 여부 조사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배달앱 상생협의체에 대해서는 “전향적 상생안을 내달라”고 플랫폼에 촉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분야 성과 및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임...
Read more »
정부, 불법스팸 전 단계에서 과징금 부과 및 차단 체계 마련불법스팸을 발송한 사람과 이동통신사, 문자중계사·재판매사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며, 발송자에 대해 범죄 수익을 몰수한다. 또한, 스팸 자동 차단 시스템과 국제발신 문자 차단 체계를 구축한다.
Read more »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15억 과징금 부과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이츠 배달원과 쿠팡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15억 8865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유출 사건은 2021년과 2023년에 발생했으며, 쿠팡은 자신들의 정책을 무시하고 배달원 실명과 전화번호가 음식점에 전달되었고, 해당 정보는 오터코리아를 통해 노출되었다.
Read more »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위에 과징금 부과개인정보보호위는 쿠팡이 배달원과 고객의 개인정보를 음식점 등에 잘못 전송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처분을 의결했다. 또한, 쿠팡이 운영하는 판매자 전용시스템에서 주문자와 수취인 개인정보가 다른 판매자에게 유출된 사실도 확인되었다.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