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화폐 시가총액 반년 만에 1,300조 원 증발 KBS뉴스 KBS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지난해 11월 9일 6만 7,802.3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6개월 만에 58% 급락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시총 기준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 역시 지난해 11월 최고점에서 60% 급락했습니다. 가상화폐는 지난해 테슬라의 15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 매수,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뉴욕증시 상장, 월가 금융기관들의 투자 허용 등에 힘입어 주류 투자수단의 반열에 올라 뜨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최근 들어 가상화폐 시장의 분위기가 급변한 데에는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의 폭락 사태를 비롯해 일부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연동이 무너진 사건이 작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한마디로 투자자들은 금융시장의 변곡점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라고 WSJ은 분석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금리 인상 조치가 경제성장을 둔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가상화폐와 기술주 등 위험자산을 포트폴리오에서 덜어내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원래 개인투자자들 간의 머니게임이었던 가상화폐 시장을 기관투자자와 헤지펀드가 지배하게 되면서 하락기 때 손실이 더 악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플레이션이 절정에 달한 지난 1분기 코인베이스는 오히려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전날 비트코인은 2020년 12월 이후 최저가인 2만 5천 달러대까지 찍은 바 있습니다.또 3만 달러 선은 비트코인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향후 비트코인이 반등폭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다시 3만 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추가 하락이 염려된다고 CNBC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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