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PG 탠덤사이클 3관왕 김정빈·윤중헌
김정빈과 윤중헌이 지난 23일 중국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시각장애 4000m 개인추발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세번째 애국가를 듣고 내려온 김정빈은 “오늘이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온 힘을 다해서 탔다. 1등을 확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면서 결승선에 들어왔는데 그동안 겪은 우여곡절의 시간이 스쳐 지나가면서 울컥했다.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파트너 윤중헌도 “같이 땀 흘리며 고생한 정빈 님에게 고맙고, 파일럿으로 저를 선택해주고 잊지 못할 경험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했다. 트랙과 도로 위에서 둘의 소통 사이에 방지턱은 없었다. 윤중헌은 “특히 도로는 변수가 많다. 짧은 코너가 있는가 하면 깊게 꺾이는 구간이 있고, 내리막에서 속도를 내거나 오르막에서 같이 댄싱을 해야 할 때도 있다”라며 “정빈 님이 몸으로 느끼기 전에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말을 많이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정빈은 “저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들으면서 탄다. 그렇게 서로 맞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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