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생애 세 번째 월드컵 무대를 첫 경기부터 밟게 됐습니다.\r손흥민 카타르월드컵 캡틴조로
한국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부터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지난 2일 토트넘 경기 중 얼굴을 다친 손흥민은 4일 수술을 받은 뒤 재활과 훈련을 병행해왔다. “1% 미만의 가능성이라도 앞만 보고 달리겠다”며 월드컵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손흥민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생애 세 번째 월드컵 무대를 첫 경기부터 밟게 됐다.
마스크를 한 차례 고쳐 쓴 손흥민은 홀로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어 동료들과 스트레칭을 했다. 몸을 푸는 도중 몇 차례 안면보호마스크를 고쳐 쓰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황의조와 짝을 이뤄 가볍게 패스를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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