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오후 4시 절정…부산→서울 7시간 30분 SBS뉴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많이 막힐 걸로 보이는데, 지금 이 시각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경부와 중부, 서해안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은 특히 충청권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서해안선 서울 방향 송악에서 당진 부근 도로 흐름도 답답한 상황입니다.오늘 하루 예상되는 전국 교통량은 543만 대로, 그중 5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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