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육군사관학교 교내뿐 아니라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고 홍범도 장군 흉상에 대해서도 필...
육군사관학교에 건립된 독립전쟁 영웅 5명의 흉상. 왼쪽부터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 육군사관학교 제공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세워진 항일 독립전쟁 영웅 5명의 흉상. 왼쪽부터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 육군사관학교 제공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 앞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방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전 검토 이유와 관련해서는 “홍범도 장군과 관련돼서 지난해부터 공산당 입당 또는 그와 관련된 활동이 지적되고 있어서 검토하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은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명칭도 바꿀 계획이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친일 전력이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기념물이 더 많지 않냐’는 지적에는 “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이라면서 “홍범도 장군의 역사적인 가치는 다른 차원이라서 바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전 대변인은 “육사가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기념물 재정비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누구를 남기고 누구를 옮기고 하는 것은 세부적인 방안이 결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만약 육사에 있는 흉상이 다른 곳으로 이전된다고 하더라도 독립군과 광복군의 역사를 국군의 뿌리에서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결론 못 내린 '항명' 수사심의위…군 검찰은 곧장 출석 통보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에 대한 군 검찰이 수사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 수사를 계속할지 여부를 따져보는 군 ..
Read more »
지뢰, 피할 수 없다면…몸 띄우는 ‘거미 신발’ 보급 나선 우크라군우크라이나 전장에 깔린 지뢰로부터 자국 군인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독특한 모양의 군...
Read more »
한·미, 오늘부터 UFS 2부 연습 돌입···미 전략자산 전개되나한·미 군 당국은 28일부터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 프리덤 실드) 2부에 돌입...
Read more »
홍범도 흉상 철거 추진, 여권서도 “박정희 부정” “과유불급”정부가 육군사관학교(육사)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방침을 밝힌 것을 놓고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박정희 대통령...
Read more »
[단독] 산소호흡기 없이 ‘신림 성폭행’ 현장에…경찰-119 혼선연락 수단 없어 구조 난맥상피해자 사인 ‘저산소성 뇌 손상’구조대 도착 28분 뒤 환자 접촉
Read more »
국힘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에 '민주당식 선전·선동'"철거 아니라 독립기념관으로의 이전, 홍 장군은 자유시 사변 등 논란도 있는 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