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변화 시작” 元 “우파 100년” 羅 “강인한 보수” 尹 “보수혁명”
羅 “강인한 보수” 尹 “보수혁명”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를 자임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발표는 미리 추첨한 순서에 따라 이뤄졌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한동훈 후보는 “내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지난 4·10 총선 당시 당을 이끌었던 그는 “총선이 끝난 이후 우하향하는 우리 당의 추세를 보시라”며 “국민의힘이 정부를 지킬 힘과 정권 재창출을 할 힘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들으면서도 최근 ‘친윤’을 표방 중인 원희룡 후보는 국민의힘을 ‘우파 진영 100년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당 운영 ‘100일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당과 대통령이 싸우면 그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당은 깨지고 정권을 잃는다”며 “신뢰에 기반한 활력 있고 생산적인 당정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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