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란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합니다.먼저 '국민의집'은 앞서 윤 대통령이 한 외신 인터뷰에서 언급하면서 알려졌는데,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란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바른누리'는 바르다는 우리말과 세상이란 뜻인 누리를 결합한 단어입니다.권영걸 새이름위원장은 1948년부터 12년간은 '경무대'로, 60여 년간 '청와대'로 불렸던 대통령실에, 새 이름을 부여하는 역사적인 일이라며 많은 국민 참여를 기대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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